2022 올해 미국주식 수익 결산

올해 운좋게 년초에 다 팔아버리는 바람에 500만원 이상을 수익으로 확정지었다.

시장을 예측한 것이 아닌 그냥 운이었다. 년초에 리밸런싱 하려는 마음이 들어 개별주식을 etf로 바꾸기 위해 분할 매도했던 것으 몽땅 수익으로 처리되었고

결과적으로 ETF들의 하락률이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 한자리 수의 손실률로 막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ETF들에게서는 기술주에게는 없는 3~4%의 배당금을 꼬박꼬박 지급한다. 이러한 하락장에서 많은 위안이 되고 잠을 든든히 잘 수 있게 해준다.

포트폴리오도 깔끔해졌고, 앞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일만 남았네. 앞으로 운이 따라주는 투자보다는 꾸준하게 변동성을 줄이는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