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자산 모으기 게임이다" 글을 읽고 공감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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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자산 모으기' 게임이다.
아래 글을 한 번 읽어 보자. 따라서 이제 자산의 보유가 <인생의 기회를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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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 사이에 불평등을 초래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자산을 꾸준히 매입할 수 있는 능력" 이다.
2. 이 모든 것은 자산에서 시작되었다. 자산의 격차는 어떻게 개인의 삶을 가르는 핵심 요인이 되었는가?
3. 자산을 모으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10배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자. 이 생각을 어릴 때 깨달을 수록 자본주의 시대에서 높은 피라미드로 올라간다.
4. 인생은 "자산 모으기 게임"이다. 대부분의 자산은 시간이 지날 수록 계속 비싸진다. 기하급수로 비싸지기 때문제 지금이 가장 싸다라는 마음으로 모아가야 한다.
5. 자산은 팔지 않는 것이다. 정말 좋은 자산이라는 생각이 들면 팔지 않고 자식에게 물려주고 또 자식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 여기서부터는 "인생은 자산을 모으는 게임이다"를 읽고 내가 생각하는 점을 추가해 보도록 하겠다.
6. 진짜 자산인지 가짜 자산인지 가르는 기준은 "희소성"이라고 생각한다. "희소성"이 있는가를 기준으로 모아갈 자산과 그렇지 않을 자산을 구분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 부동산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오피스텔, 아파트, 빌라, 연립, 상가 등등.. 그렇지만 어떤 부동산이 희소성이 있는가? 바로 서울 역세권에 있는 24~32평 아파트이다. 서울 안에는 새로운 아파트를 지을 공간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희소성이 발생하고 모든 사람들이 서울에서 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이 욕망만큼 프리미엄이 붙어 서울 아파트의 값은 계속 가치가 상승하게 될 것이다.
- 코인의 경우 다양한 기업에서 프로젝트로 만들어 낸 알트 코인이 아니다. 코인의 경우 희소성이 있는 자산은 "비트코인" 하나 뿐이다. 발행량이 정해져있고 희소하기 때문이다. 나는 코인에는 투자하지 않지만 단 하나의 코인에만 투자할 수 있다면 당연히 "비트코인" 1종에만 투자할 것이다.
- 주식의 경우 국내주식, 해외주식 할 것 없이 시장 지수에 투자할 것이다. 개별 주식의 경우 유상증자, 무상감자, 전환사채, 환매조건부사채, 물적분할,신주인수권부사채 등 기업이 얼마든지 새롭게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없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KOSPI 200, S&P500 등 시장 지수는 시가총액별로 정해진 기업 수만큼 편입 편출이 반복되면서 끊임 없이 희소성을 유지할 수 있다. 국내 자본주의의 성장을 믿는다면 KOSPI 200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며, 미국의 패권이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할 경우 어떤 개별기업 주식보다 S&P500이 우선이다.
결론적으로
1) 진짜 자산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
2) 자산을 인생 전반에 걸쳐 꾸준하게 모아갈 수 있는 끈기
3) 1~2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