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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방천의 은퇴와 에셋플러스글로벌플랫폼액티브의 미래

미국ETF모으기 2022. 7. 30. 23:42

출처:비지니스워치

가치투자의 대가 강방천의 은퇴가 충격을 주고있는 가운데, 강방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액티브 etf의 성과가 처참하다.

투자종목을 살펴보면
테슬라의 비중이 앞도적으로 큰데 문제는 고점에서 대량으로 편입시켰다는 점, 그리고 금리 인상에 취약힌 기술주 집약 포트포리오라는 점이 시장 대비 하회하는 결과를 가져왔지 않나 생각한다.


강방천이 은퇴한 시점에서 강방천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에셋플러스글로벌플랫폼액티브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투자자들이 믿고 기다려 줄까, 아니면 손절하고 돌아설까 지켜볼 일이다.

존 보글은 액티브 투자의 경우 펀드매니저 리스크(비체계절 위험)이 추가된다고 하며 세월이 지나서 펀드매니저와 함게 흥망성쇠를 같이 한 펀드가 수도 없이 많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0.99%+기타비용 0.2% 총 1퍼센트가 넘는 고가의 수수료는 투자자의 몫을 줄이며 장기투자의 성과를 복리로 갉아먹는 요소이다.

개인투자자로서 펀드매니저의 역량을 믿기 보다는, 시장에 투자하여 꾸준히 가져가는 것이 왜 좋은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