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기록하는 라이프로그

SOL S&P500 ETF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기타비용 공시 건) 본문

ETF 공부

SOL S&P500 ETF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기타비용 공시 건)

미국ETF모으기 2022. 7. 12. 16:59

SOL S&P500 총보수비율이 탑재되었다. 0.15%로 보수합계 0.05%에서 단 0.1% 상승한 0.15%이다. 여기에 매매정산수수료합치면 약 0.2%의 저렴한 수수료로 월배당 ETF의 장점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상장한지 1달이 안된 시점에서 시가총액이 120억 정도로 불어났다. 앞으로 운용의 묘를 잘 살려서 운용하게 된다면 시가총액은 빠르게 불어날 것으로 생각한다.

2. 월배당은 7월 말쯤에 첫 분배금 지급을 실시한다고 한다. 월배당이 잘 나오고 괴리율이 너무 크지만 않다면 KINDEX와 TIGER S&P500은 정리하고 SOL S&P500 ETF로 갈아탈까 하는 생각도 있다.

3. 저렴한 보수 : TIGER와 KINDEX 모두 0.07%의 수수료를 받는데 SOL의 경우 0.05%이며 아직 시가총액이 작은데도 불구하고 기타 비용이 그렇게 크지 않고 타 ETF들과 비슷하다. 

4. 앞으로 S&P500 뿐 아니라 , DGRO, SCHD, VIG 등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배당성장 ETF도 월배당으로 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신한운용에서도 앞으로 또다른 월배당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